갤럭시 무음모드 일정 시간동안 유지하기 (ft. 무음하고 깜빡 안녕)

스마트폰 사용하다 보면 꼭 무음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회의 중 또는 강의를 들을 때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너무 조용한 도서관 같은 곳에서는 솔직히 진동으로 해두기도 미안할 때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무음 모드를 해뒀다가 벨소리로 바꾸는 걸 깜빡해서 하루 종일 연락을 못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갤럭시 설정에서 일정 시간 동안만 무음으로 설정했다가 자동적으로 해제되는 기능을 설명드릴게요. 쉬우니까 빨리 따라오세요.

 

갤럭시 무음모드 시간 설정하기

• 회의 중이나 영화를 볼 때 비행기 모드로 전환할 필요 없이 무음 모드를 시간 설정해두시면 편리합니다.
• 신형 갤럭시 최신 버전에서 가능합니다.

 

 

설정에서 소리 및 진동으로 들어가 줍니다.

 

 

일반적으로는 벨소리로 설정이 되어 있을 텐데 오른쪽에 무음을 체크해 주세요.

 

 

 

 

무음을 체크하고 바로 아래 있는 <일정 시간 동안만 무음>을 활성화시켜 주세요.

 

 

 

 

여기서 무음 시간을 얼마만큼 할 것인지 조절이 가능한데요. 

 

 

 

 

기본 세팅은 1시간 에서 3시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시간대가 필요한 경우는 아래 <직접 설정>으로 들어가 세팅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5시간 동안 무음이 되도록 설정해 보았는데요. 최대 23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하니까 원하시는 무음 시간대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해당 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적으로 무음이 해제되고 벨소리로 전환됩니다.

 

오늘은 무음 설정했다가 잊어버리고 "왜 아무도 연락이 없지?" 하는 일 없게 해주는 갤럭시 무음 모드 시간 설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신형 갤럭시의 편리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시고 문의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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