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3 주사율 120Hz 60Hz 자동변환 설정하기 (ft. 배터리절약)

갤럭시의 장점 중 하나는 대부분의 중급 이상 단말기들이 주사율 120Hz를 지원하다는 점인데요.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을 할 때 60Hz보다 훨씬 부드러운 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한건 좋은데, 지속적으로 120Hz를 켜 두면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트10에서 플립 3으로 변경한 지 2달 가까이 되는데 확실히 플립 3은 배터리 소모가 빠른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노트10이 3500mAh 플립 3가 3300mAh 배터리라서 큰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단말기들이 4000mAh 이상으로 출시되는 걸 감안할 때 플립 3은 배터리 용량이 확실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빅스비 루틴을 이용해 특정 장소를 벗어나면 60Hz로 자동변환되게 해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Z플립 3 주사율 자동변경

설정에서 유용한 기능으로 들어가 줍니다.

 

빅스비 루틴을 선택해 주시고요.

 

루틴 추가를 눌러주세요.

 

언제 시작할까요? 루틴추가를 선택해 주시고요.

 

장소를 선택할게요.

 

120Hz 주사율을 항상 사용할 위치를 지정하겠습니다.

 

120Hz 주사율을 사용할 장소와 반경을 선택해 줍니다. 반경은 확대 축소가 가능하니까 원하시는 만큼 반경을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서 벗어나면을 선택하시고 완료를 눌러 줍니다.

 

장소를 선택했으면 이제 무엇을 할지 추가해 줄게요.

 

디스플레이로 들어가 주세요.

 

부드러운 모션 및 화면 전환을 선택해 줍니다.

 

일반이 60Hz입니다. 일반을 선택하시고 완료해 주세요.

 

설정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시고 다음을 눌러 줍니다.

 

루틴의 이름을 정해줍니다. 루틴 이름은 가능하면 구분할 수 있게 정해주시는 게 나중에 루틴이 많아졌을 때 헷갈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완료해 주세요.

 

 

루틴이 추가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빅스비 루틴을 통해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만 120Hz 주사율로 게임이나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나왔을 때는 일반 주사율로 자동으로 전환돼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집이나 회사처럼 핸드폰의 사용량이 많고 언제든 배터리를 충전할수 있는 곳에서는 높은 주사율로 보다가 나왔을때는 낮은 주사율로 자동변경되니까 편리합니다. 문의는 댓글 부탁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갤럭시 자동최적화 설정해두기 (ft. 최고의 컨디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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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음량 버튼으로 진동 되는거 방지 (ft. 미디어만 음량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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