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울트라 액정파손 수리비용 얼마나 할까?

 

삼성의 프리미엄 단말기죠? 갤럭시 S22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S22 울트라 액정 수리비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울트라 모델은 256GB와 512GB 두모델이 출시되는데 출고가는 각각 1,452,000원 / 1,551,000원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173.1mm로 대화면이라 액정 수리비가 만만치 않은데요.

 

S22 울트라 액정파손 수리비용

우선 삼성 서비스에서는 액정 파손 시 기존 액정을 반납하는 조건과 미반납 조건에 따라 수리비가 상이한데요. 아무래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액정은 대부분 반납하고 수리하기 때문에 액정 반납 시 수리비는 293,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액정을 개인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미반납하시더라도 유리가 아니라 액정 자체가 파손되어 터치나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반납으로 처리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LCD/LED파손으로 액정 동작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는 판매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그럼 S22 울트라 모델의 메인보드 수리비는 얼마일까요? 울트라 모델은 하위 모델과 다르게 용량이 구분되어 출시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256GB/512GB 두 종류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수리비는 일반적인 256GB 기준 498,000원 256GB 기준 548,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갤럭시 모델은 심각한 침수나 파손이 아니라면 메인보드를 교체 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액정보다 월등히 수리비가 높기 때문에 메인보드 관리는 정말 잘해주셔야 되겠네요.

 

 

그럼 후면 케이스 교체 비용은 얼마일까요? 카메라가 있는 부분을 후면이라고 하는데 뒷판만 교체하는 비용도 63,000원으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물론 액정과 다르게 반납을 통한 할인은 적용되지 않으세요.

 

이번에는 S22울트라 배터리 단독 교체 비용인데요. 최근에 출시되는 갤럭시 모델은 대부분이 액정을 교체하면 배터리까지 함께 새 걸로 교환되는데, 만약 액정은 그대로 두고 배터리만 교체했을 때 비용은 50,000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2년 이내에 교체할 필요는 거의 없는데요. 배터리 컨디션이 궁금하시면 삼성 멤버스에서 도움받기로 들어가시면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으세요.

 

오늘은 삼성의 프리미엄 단말기 S22울트라 액정 수리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봤습니다. 자급제로 구입하시고 알뜰요금제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도 파손보험은 가입이 가능하시니까 꼭 가입하셔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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