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절대로 켜져 있으면 안되는 갤럭시 설정 3가지

최근에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알면서'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SMS에 링크를 삽입해서 택배나 청첩장 등으로 위장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수법이 문제가 되는데요. 간단한 몇 가지 설정으로 피싱을 예방하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소개드립니다.

 

반드시 꺼야하는 갤럭시 설정 3가지

• 진단 데이터 보내기와 마케팅 정보 수신을 비활성화해서 제조사에서 단말기 정보가 제공되지 않도록 합니다.
• 위치정보를 필요한 어플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도록 해서 나의 위치가 24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 멀티미디어 메시지(MMS) 내용 바로보기를 비활성화해서 스미싱을 예방합니다.

우선 설정에서 개인정보보호로 들어가 줍니다.

 

진단 데이터 보내기와 마케팅 정보 수신을 비활성화해줍니다. 진단 데이터 보내기는 제조사에 단말기의 버그나 문제점을 제공해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인데요. 가능하면 꺼두시길 권해 드립니다. 마케팅 정보 수신은 당연히 꺼두는 게 좋겠죠.

 

다시 설정을 나오셔서 검색창에 앱 권한을 검색해 주세요.

 

앱 권한으로 들어가 주시고요.

 

위치에서 앱 권한으로 다시 들어가 줍니다.

 

항상 허용됨에 있는 어플들을 확인해 보시고 불필요한 어플의 위치 권한을 변경하겠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이나 후후에 24시간 위치를 허용해줄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항상 허용을 앱 사용 중에만 허용으로 변경하고 나와주세요. 지도나 내비게이션같이 위치정보가 항상 허용되어야 하는 어플만 남기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설정해 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MMS설정을 위해 메시지 화면에서 점 3개를 눌러 줍니다.

 

설정으로 들어가 주시고요.

 

추가 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멀티미디어 메시지로 들어가 주시고요.

 

내용 바로보기를 비활성화시켜 줍니다. 이 메뉴가 활성화되어있으면 멀티미디어 메시지가 왔을때 자동적으로 파일이 열린상태로 표시가 되고 읽음과 동시에 내 단말기의 개인정보들이 전송될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꺼두셔도 메세지 확인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으니까 꺼두고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앞으로 멀티미디어 메세지가 오면 위와 같이 표시되는데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보낸 메시지만 선택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지능화되고 있는 피싱과 스미싱에 대비해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3가지 설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스미싱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할 정도로 극심함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는 만큼 평소에 간단한 설정으로 미리미리 예방해 두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의는 댓글 부탁드리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갤럭시 유튜브 광고없이 보기 백그라운드 재생까지 (ft.토핑튜브)

갤럭시 유튜브 광고없이 보기 백그라운드 재생까지 (ft.토핑튜브)

갤럭시 잠금화면 굿락 락스타 설정하기 (ft.잠금화면 내 마음대로)

갤럭시 잠금화면 굿락 락스타 설정하기 (ft.잠금화면 내 마음대로)

갤럭시 애니메이션 설정으로 속도 빠르게 (ft. 개발자옵션)

갤럭시 애니메이션 설정으로 속도 빠르게 (ft. 개발자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