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폴드4 파손시 수리비 얼마나 나올까?(액정 메인보드 배터리)

올해 8월에 출시된 삼성의 인 폴딩 폴더블 폰 갤럭시 Z폴드 4!!! 전작에 비해 큰 변화는 없었지만 프로세서와 카메라, 그리고 디자인에서 나름의 차별화를 시켰고 256GB 모델의 경우 가격이 전작과 동일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폰입니다. 폴드 4의 출고가는 아래와 같이 책정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폴드 4 파손 시 수리비용에 대해 알아볼겠습니다.

 

     <Z폴드 4 출고가>

256GB	199만8천700원
512GB	211만9천700원
1TB	236만1천700원

사진출처: 삼성전자

삼성 Z폴더 4 수리비용

 

우선 액정 파손 시 수리비용입니다. 수리 시 기존에 파손된 액정을 반납하는 조건인 액정 반납 가는 611,000원이고 액정을 반납하지 않을 경우에는 746,000원의 수리비용이 발생합니다. 출고 가격도 높고 액정의 크기도 크다 보니 수리비가 웬만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대 가격입니다. 절대로 보험 없이 사용하면 안 될 거 같네요. 다음은 SUB액정 가격을 알아볼게요.

 

Z폴드 4의 서브 액정 수리비용입니다. 서브액정은 플립이나 폴드 시리즈에서 전면에 보이는 액정을 말하는데요. 플립 시리즈는 드물어도 폴드는 서브액정만 단독으로 파손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관리 하실때 주의 하셔야 합니다. 액정반납가는 91,000원 / 액정 미반납가는 161,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네요. 다음은 배터리 수리비용 입니다.

 

폴드 4는 전작과 동일한 4,4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교체비용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높습니다. 총교체비는 99,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네요. 이번에는 후면 케이스 교체비용을 알아볼게요.

 

후면 케이스 교체비용은 다른 프리미엄 단말기와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53,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메인보드 수리비입니다.

 

먼저 통신사에서 개통한 경우 256GB 475,000원 / 512GB 518,0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요.

자급제로 구입하신 경우 256GB 469,000원 / 512GB 510,000원 / 1TB 603,000원의 수리비용이 발생합니다. 통신사를 통해 개통한 단말기가 6~8천 원 더 비싸게 책정되어 있네요.

 

오늘은 갤럭시 Z폴드 4 파손 시 수리비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국내 제조사 모델 중 가장 고가의 단말기인 만큼 수리비도 만만치가 않은데요. 파손보험은 꼭 가입하고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의는 댓글 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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