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핸드폰이 느려짐 원인과 해결 방법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처음과 다르게 계속 느려지면서 명령 실행도 안되고 잘 튕기는 경우가 있죠? 스마트폰이 느려지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대표적으로 저장공간이 부족하거나 오래된 소프트웨어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유저가 직접 할 수는 없고 서비스센터로 가야 하지만 소프웨어적인 문제는 아래 방법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니까 빨리 따라오세요.

 

스마트폰 느려질때 조치법

우선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로 들어가 주세요.

 

저장공간으로 들어가 줍니다.

 

내장메모리의 현재 사용량과 각각의 항목들을 볼 수 있는데요. 시스템이나 기타 파일은 여기서 정리할 수 없지만 > 표시가 되어있는 항목은 직접 정리가 가능합니다. 저장공간을 정리할 때 가장 대표적인 게 이미지나 동영상이 될 텐데요. 항목으로 들어가서 불필요한 파일은 삭제해 줍니다.

 

그리고 조금더 아래로 내려보시면 휴지통에 들어있는 파일과 중복된 파일 그리고 특별히 용량이 큰 파일들을 자동으로 분류해 주는데요. 확인하셔서 굳이 필요치 않은 파일은 정리해 줍니다.

 

정리가 끝났으면 이번에는 RAM으로 들어가 볼게요.

 

저장공간과 함께 스마트폰의 속도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부분이 RAM의 확보입니다. 불필요하게 동작되고 있는 어플들을 정리해 줍니다.

 

어플만 정리했는데도 무려 1GB이 RAM용량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는 우측상단 점 3개를 눌러 줍니다.

 

보시면 자동으로 케어라는 항목이 있죠? 스마트폰은 리부팅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면 자연히 슬러지 파일들이 쌓이게 되고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재시작을 해주는 게 좋은데 이게 은근히 귀찮은 일이 거든요. 잊어먹기도 쉽고...

 

그래서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알아서 리부팅이 되도록 명령을 걸어 두면 좋겠죠? 자동으로 케어를 눌러 주세요.

 

 

여기서 두가지 항목을 설정해 줘야 하는데요. 우선 매일 자동으로 최적화를 눌러 줍니다.

 

이 기능은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새벽시간대를 정해서 매일 핸드폰을 최적화해주는 기능인데요. 시간을 설정했더라도 핸드폰이 켜져 있거나 사용 중일 때는 기능이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으세요. 본인이 좋은 시간대를 설정하고 완료를 눌러 줍니다.

 

이번에는 자동으로 다시시작을 설정해 줍니다. 최적화 이후에 한번 리부팅을 해주는 게 핸드폰 건강에 정말 좋은 팁인데요. 사람도 잠을 자야 에너지를 보충해서 다음날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내 폰도 건강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건강관리에는 잠이 최고죠? 그런데 스마트폰은 잠을 오래 안자도 건강해져요^^ 

 

자동으로 다시시작할 요일을 선택해 주시고 아래 시간대를 설정해 줍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매일 하시길 추천드려요. 이렇게만 해두셔도 소중한 내 폰을 빠르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 문의는 댓글 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갤럭시 키보드 자판 변경하기 (ft. 난 엘지 키보드가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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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통화중 상대방 번호가 표시되지 않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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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3 닫은 상태로 손전등 켜기 (ft. 1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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