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올 때 벨소리를 개별적으로 저장해 두지 않으셨다면 일일이 누군지 확인하고 받기가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스팸전화가 많이 오다 보니 다른 곳에 있다가 중요한 전화인 줄 알고 받았더니 070이고ㅠㅠ 이럴 땐 갤럭시의 기본기능인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기능을 이용하시면 편리한데요. 간단한 설정이니까 활용해 보세요.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
설정을 위해서 전화어플에 상단 점 3개를 눌러줍니다.
설정으로 들어가 주세요.
전화받기 전화끊기를 선택해 주세요.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를 클릭해 줍니다.
일단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기능이 활성화되는데요. 이어폰 연결이 없을 때에도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항상'에 체크해 주시면 되세요.
오늘은 전화가 왔을때 발신자의 이름을 읽어주도록 해서 받고 싶은 전화와 불필요한 전화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특히나 시력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으니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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