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갤럭시 카카오맵으로 친구 위치찾기 (ft. 어디쯤이야?^^)

by 갤럭시오빠 2021. 11. 24.

지도 어플은 종류가 다양 하지만 여자 친구, 남자 친구, 가족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추적까지 가능한 어플은 많이 없죠? 오늘 소개드릴 카카오 맵은 톡 친구 위치 공유 기능이 있어서 약속한 장소에 여자 친구가 언제쯤 도착할지 택시 태워 보냈는데 잘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합니다. 그리고 PC버전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거리재기도 정확히 할 수 있어서 집을 구하시거나 조깅을 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쉬우니까 빨리 따라오세요.

 

카카오 맵 친구 위치 찾기 (톡 친구 위치 공유)

우선 플레이 스토어에서 카카오 맵을 설치할게요.

 

설치해 주시고요.

 

카톡 계정 있으신 분들은 바로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주시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사용 가능하세요.

 

로그인해주세요.

 

우선 톡 친구 위치공유 입니다. 좌측상단 선3개 눌러주시고 톡친구 위치 공유를 선택해 주세요. 당연히 친구폰에도 카카오 맵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겠죠? 

 

위치를 공유할 친구를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 줍니다.

 

위치 공유할 시간을 15분 30분 1시간까지 선택하시고 동의를 눌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친구에게 알림이 가고 친구도 동의를 눌러주면 지금부터 위치추적이 서로 가능합니다.

 

저는 세컨드폰으로 위치추적을 해서 현재는 같은 위치로 나오네요. 서로 다른 지역에서 출발해 약속 장소로 이동 중이라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겠죠? 상단에 위치 공유가 꺼지는 시간이 표시되고요. 혹시 시간을 연장하고 싶다면 방장이 1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거리재기 기능인데요. 다른 어플들은 PC버전에서는 거리재기가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위치 재기가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카오 맵은 폰에서도 정확한 거리재기가 가능해서 편리한데요. 거리를 재고 싶은 위치를 길게 터치하면 메뉴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거리재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직선거리도 가능하고요.

 

다중 선택도 가능합니다. 저는 아침 조깅을 할 때 한 바퀴의 거리가 궁금했었는데 1.7킬로가 나오는군요. 집을 구하시는 분들은 아파트에서 지하철까지 거리를 구하거나 아이들 등교 시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등을 잴 수 있으니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카카오 맵을 이용해 친구와 위치를 공유하고 거리를 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무료인 데다 카톡만 깔려있으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고 친구와 약속을 하고 "어디쯤이야?" 물어보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편리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자 친구를 집까지 바래다주지 못할 때는 잘 들어갔는지 궁금하잖아요? 1시간 정도 위치 공유를 해두면 충분히 확인할 수 있으니까 한번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 어플이 자칫 족쇄? 가 될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구요^^

 

갤럭시 Z플립3 폴더폰처럼 전화받기 끊기 (ft. 통화후 실수 방지^^)

 

갤럭시 Z플립3 폴더폰처럼 전화받기 끊기 (ft. 통화후 실수 방지^^)

갤럭시 Z플립 3의 장점은 역시 액정을 접히면서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르게 생각하면 접어지는 폴더형 스마트폰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죠. 그렇다 보니 스마트폰

togoogol.tistory.com

 

갤럭시 카톡 입력창 잠그기 (ft. 카톡 채팅방 말실수 안녕~~)

 

갤럭시 카톡 입력창 잠그기 (ft. 카톡 채팅방 말실수 안녕~~)

카톡은 전 국민이 거의 사용하는 어플이다 보니 하루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카톡으로 소통을 하는데요. 특히나 친구나 가족 외에도 회사 업무를 단체 채팅방에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togoogol.tistory.com

갤럭시 카톡생일 알림 숨기기 (ft. 카톡 생일 변경하기)

 

갤럭시 카톡생일 알림 숨기기 (ft. 카톡 생일 변경하기)

일반적으로 카톡을 설치하면 자동적으로 본인의 생일과 친구의 생일 알림이 뜨게 되는데요. 이게 인간관계를 위해서 편리한 기능이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엔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

togoogol.tistory.com

 

댓글